양대창은 저의 40년 최애 메뉴입니다아빠 엄마와 함께 양대창을 먹기 시작하면서 그 매력에 빠졌습니다.비싸지만 않다면 건강에만 좋다면자주 먹고싶은 메뉴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바로 오막집 때문입니다.맛집을 직업적으로도 쫒아다녔던 사람이고 지금도 항상 맛집 검색을 최소 다른사람들보다는 많이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터라 블로그를 시작하면 맛집을 하기로 결심했죠. 그럼 가장 먼저 생각난 집은 역시 이곳입니다.부산 오막집!고향인 부산에서 부모님과 가장 많이 갔던 곳 중에 하나이니 더욱 그립습니다. 자주 왔었고 부산을 가면 갈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부모님도 서울로 모셔오니 정말 자주 갈수 없어 아쉬울뿐입니다. 서울에도 다양한 양대창집이 있지만그집들에 영감을 줬을거라 확신하는 양대창의 원조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