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길때 많잖아요돈까스가 제게는 그런 음식입니다.튀김음식이 몸에 좋지 않아서 덜먹어야한다돈까스 잘못 튀기는 집에서 먹으면 기름기때문에 속이 안좋아진다굳이 돈까스 먹으러 운전까지 해서 찾아가서 먹을만한가?괜히 식구들데리고 가서 욕먹지 않을까 등등 다양한 이유로 돈까스를 운전해서 20분이상가서 굳이 먹을만한 음식일까 싶지만서도블로그에 낚여서맛집블로거로 활동하고자 신년부터 생각한 이유로무거운 몸을 이끌고 부득부득 광명에 위치한 오뚜기 돈까스로 향했습니다 노포네요32년되었다고 하는 그말에 그래 30년이 넘었으니까 정말 왠만하겠지그리고 대로변에서 30년이상을 버텼다면 맛이 없으면 버틸수 없을꺼야다양한 항변이유를 가슴에 품고 가게문을 벌컥 엽니다따님과 남편은 주차장을..